경주시,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체결
고용률 70%, 시민중심 일자리 창출!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2-10 14:31:52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으로 지역경기 확점프

경주시는 9일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과 지역 일자리 수행기관(4개 기관)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약정체결을 시작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포항시,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약정체결.

경주시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총사업비 453백만원(국비 394, 시비 59)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해 2개 사업보다 두 배로 선정되어 고용률 70%, 시민중심 일자리창출에 더 나아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4개 사업으로는 경주특화작목 일자리창출소형 전기스마트카 유지 보수·개발·운용 전문 인력양성 지역특화 문화 해설사 양성 교육지원’MICE 전문 인재양성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경주특화작목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수행기관 :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인력을 양성지원(50) 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소형 전기스마트카 유지 보수·개발·운용 전문 인력양성 사업’(수행기관 : 서라벌대학교)은 창업, 창직 중심 미래지향형 전문 인력 배출을 통한 유관 산업체 유치 등으로 청년인력의 잔류와 유입으로 지역인구 증가와 지역 경쟁력 강화로 대표 성공모델제시를 추구하며 추진하는 사업(70명 양성)이다.

지역특화 문화해설사 양성 교육지원 사업’(수행기관 : ()경북정책연구원)은 우리지역이 관광도시로 소득수준 향상과 주5일제 안착에 따른 관광수요의 변화와 하이코 개관과 함께 관광수요 확대 및 차별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인력을 양성(30명 양성)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MICE 전문 인재양성사업’(수행기관 : ()경북마이스관광진흥원)은 지난해에 인력양성에 중점을 둔 특화사업으로 추진하였으나 올해는 패키지 사업(75명 양성)으로 마이스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이 맞춤형시대의 일자리 경쟁력 강화로 고용률 70% 달성에 이바지하고 시민중심 일자리창출에 일조하는 등 창업, 창직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포항시,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약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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