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밑 전통시장 민생탐방 및 장보기 투어
경북도 행정부지사 및 도의원도 참여, 상인회 간담회 및 현장 목소리 청취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2-11 16:12:57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와 경북도는 고유의 명절 을 맞아 11,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경북도의원, 김남일 경주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한국수력원자력()10개 자매 결연기관 단체 임직원 등 100여명은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주시,전통시장 장보기투어.
방문단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민생탐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며 김남일 부시장은 캠페인 실시 후 제수 용품을 비롯한 농수산물, 생필품을 구입하고, 가격 동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과의 소통의 장을 가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 스스로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많이 구입해 줄 것을 홍보하며, 대형마트 보다 가격이 저렴한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또한 김 부시장이 구입한 장보기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즐거운 설 명절이 되도록 격려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경주시,전통시장 장보기투어.

한편 경주 중앙시장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시장으로, 오랫동안 임시시장으로 운영을 하다 1982년 현 부지를 매입하여 1983년에 개설된 사설시장으로, 옷가게를 비롯하여 기름집, 떡집, 채소가게, 잡화 식육점 등 700여개의 점포와 14,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2일과 7일이 장날이다.

사진제공=경주시,전통시장 장보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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