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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와 경북도는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1일,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경북도의원, 김남일 경주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한국수력원자력(주)외 10개 자매 결연기관 단체 임직원 등 100여명은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 스스로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많이 구입해 줄 것을 홍보하며, 대형마트 보다 가격이 저렴한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또한 김 부시장이 구입한 장보기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즐거운 설 명절이 되도록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경주 중앙시장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시장으로, 오랫동안 임시시장으로 운영을 하다 1982년 현 부지를 매입하여 1983년에 개설된 사설시장으로, 옷가게를 비롯하여 기름집, 떡집, 채소가게, 잡화 식육점 등 700여개의 점포와 1일 4,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2일과 7일이 장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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