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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노령인구 증가로 노인여가 복지시설인 경로당의 활용도와 이용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달산면에서는 사랑팀과 나눔팀 2개조 봉사팀을 편성하여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을 경로당「사랑나누미」봉사의 날로 정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기로 했다.
첫 봉사활동으로 지난 11일 나눔팀이 대지 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화장실과 방청소를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말벗도 되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같이한 이덕규 달산면장은 “달산면은 직원이 12명으로 많지는 않지만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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