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설맞이 직거래 장터(2차) 개설
김천 인근 지역 우수 농특산물 비교 전시 및 판매의 場 마련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2-14 20:00:55
[김천=김이환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13일 설 명절을 맞아, 김천 인근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비교 전시 및 판매하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2차)』를 개설했다.지난 해 본사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며 김천시대를 맞은 도로공사는 지역상생 협력관계를 도모하여 지역밀착경영을 강화하고, 도공 직원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에게 유통비용 절감에 따른 저비용․고품질 제품 구입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장터를 개설했다.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한국도로공사 김천 신청사에서 열렸던 이번 장터는 김천한우와 성주 참외 등 지역 대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20~30% 할인한 금액으로 판매하여 장터를 찾은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로공사는 지난 1월 30일에도 직거래 장터(1차)를 개최하고,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에게 김천딸기,한과, 호두, 꿀 등 4개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은 적이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