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여부 차기회의 재상정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15 06:06:48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2월 12일 제34차 회의를 개최해 제33차 회의(’15.1.15)에 이어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재상정해 약 12시간여 동안 논의를 진행하였고 추가적인 심의를 위해 차기 회의에 재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에서는 스트레스테스트 전문가검증단에서 도출한 안전개선사항에 대해 민간검증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차 논의하고, 지난 회의시 요청에 따라 지진분야에서 추가적으로 수행된 전문가 의견수렴결과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아울러, 민간검증단과 KINS검증단 사이에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 안전개선사항 이행시기에 대한 검토를 위해 사업자인 한수원으로부터 이행계획을 보고받았다.

또한 원안위는 최신 기술기준(R-7) 적용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외부전문가도 회의에 참석토록 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집중적인 검토시간을 가졌다.

한편 차기 회의는 2.26(목)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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