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영덕 신규원전 4기 건설 관련 보도" 해명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23 16:49:54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2일 보도 해명 자료를 통해, 뉴스1 “삼척포기하고 영덕에 신규원전 4기 건설"(2월 22일), 이투뉴스 “경북 영덕에 원전 4기 신규 건설"(2월16일)등 기사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기사 내용

ㅇ 정부는 ‘29년까지 영덕에 1,500MW급 신규 원전을 4기 건설한다는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을 수립.

ㅇ 당초, 삼척과 영덕에 각각 2기의 신규원전 건설계획을 세웠으나, 삼척 지역의 반대가 심해지면서 영덕지역에 짓기로 함.

2. 동 보도에 대한 산업부 입장

ㅇ 산업부는 ‘14년부터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중장기 전력수요 전망 작업 중.

ㅇ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절차상 원전, 석탄, LNG 등의 발전설비계획은 중장기 수요 전망이 확정된 이후 수립 가능한 사항.

* 설비계획은 수요 확정이후, 예비율·전원믹스 등을 종합 고려하여 결정.

- 따라서, 신규원전의 입지, 물량 등 구체적인 설비계획은 실무소위원회를 통해 아직 논의한 바 없음을 알려드림.

※ 관련 문의 : 전력산업과 이원주 과장, 김상우 사무관(044-203-524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