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의 차이’ 정신건강 교육 실시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건강문제 조기 발견 및 예방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2-24 09:41:51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한다.

서구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2~12월까지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및 상무지역자활센터 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직무스트레스 관리방법과 정신건강의 중요성,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도 병행한다.

또한,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심층평가 및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직무 스트레스를 바로 알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상무금호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인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직무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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