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 민심속으로 소통행정 …
- 내달 4일까지 10개 읍면 방문, 현장중심의 열린 군정을 위한 민생현장 투어 -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2-24 19:18:59
[성주=이승근 기자] 김항곤 성주군수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읍면 생활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읍면 연두순시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연두순시에서는 각 읍ㆍ면 복지회관(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참여와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서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군정방향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연두순시의 기본취지"라며 “군민을 위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주의를 기울이는 열린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읍면방문은 24일 성주읍을 시작으로 25일 선남ㆍ용암면, 27일 대가ㆍ금수면, 3월 2일 월항면, 3일 가천ㆍ수륜면, 4일 벽진ㆍ초전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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