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15년 자주재원 농어업발전기금" 대폭 지원
농림축수산분야 26명에 15억 지원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25 00:03:01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월 13일 ‘2015년 울진군 농어업발전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울진군 농어업발전기금 심의회(위원장 부군수 김주령)를 개최하고 농림축수산분야 26명에 15억 원을 융자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업발전가금 지원사업 대상자는 농업분야 2명, 축산분야 1명, 임업분야 1명, 수산분야 22명이다.

울진군 농어업발전기금은 2013년부터 울진군 농림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100억 원의 기금을 조성코자 울진군이 84억 원, 생산자단체가 16억 원을 각각 출연할 계획이다.

기금조성은 2014년에 8농어가에 4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현재 33억 원이 조성되었고, 2017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5년 총지원사업비는 15억 원으로 개인은 1억, 법인은 2억까지 지원하고, 시설자금은 3년거치 7년 균분상환이고,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이율은 연리 1%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군 농어업발전기금 지원사업은 울진군 자주재원을 조성하여 농림어업인을 지원하는데 큰 의의를 두며 이번 지원대상자 심의회에서는 각 분야별 신청자가 지원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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