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취약계층 결핵이동검진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2-25 16:01:41
[성주=이승근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3월 3일(화)에 시간대를 나눠 성주군보 건소와 가천보건지소에서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한 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하여 노인복지시설 등 소외계층대상자들에게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OECD국가 중 ‘후진국병’으로 불리는 결핵의 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로 난치성 결핵(다제내성, 슈퍼결핵)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결핵의 조기 진 단, 치료,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결핵이동검진은 3월 3일 오전 10 ~ 12시까지 성주군보건소 에서, 오후 3시 ~ 4시까지 가천보건지소에서 결핵 X-선 검사를 원 하는 주민(특히 65세이상) 누구나 방문하여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동결핵검진을 통하여 발견된 결핵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2차 정밀검진을 실시하여 등록 관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결핵이 의심되거나 결핵에 대한 상담을 원할 경우 보건소 결핵관 리실(☎930-812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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