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15만 인구 회복을 향해 발로 뛴다!
- 합동 세배로 면민 화합 도모와 적극 행정 추진 -
김이환 | 기사입력 2015-02-25 16:25:16
[김천=김이환 기자] 김천시 남면(면장 김경희)은 지난 25일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15만 인구 회복, 광복 70주년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산불 예방 등 소통하는 적극적 행정 실천을 위해 의미있는 합동세배 행사를 가졌다.
김면장을 비롯한 6급 이상 공무원과 백성철 시의원은 관내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어른신들에게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자 합동 세배를 하면서 주요 시정 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마을 내 건의사항 청취와 서로간에 덕담을 주고 받으며 지역 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경희 남면장은 “2015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드린다. 15만 인구 회복 운동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기 위한 광복 70주년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체납세 납부에도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새배를 받은 어르신들은 “매년 합동세배를 통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며 “면민 모두가 함께 웃는 남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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