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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6일 청림동 문화복지회관에서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건강리더 및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행복 정부3.0취지에 맞춰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주민주도형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건강리더 및 주민 30여명은 이날 고혈압‧당뇨 예방교육을 받고 혈압‧혈당 측정방법을 실습했으며, 청림동 건강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센터와 새마을금고, 8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주민들의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해 유소견자 발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줬다.포항시 이은숙 남구보건소장은 “맞춤형 통합 건강서비스를 통해 청림동을 주민 참여형 건강마을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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