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의 해 맞이 태극기 전달 잇따라..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3-01 13:42:06
[성주=이승근 기자] 선남면(면장 도기석)의 선남면농업경영인회(회장 노양우)와 선남면 용신리 소재 (주)도현(대표이사 노병욱)에서는 2.27(금)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가정용 태극기 250점(싯가 20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선남면의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체들은 광복 70년의 역사적인 해를 맞이하여 3.1절 광복과 순국선열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잇달아 태극기 전달을 하며, 3.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가 없어서 게양하지 못하는 가정에 태극기를 전달하여 나라사랑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기석 선남면장은 “올해가 광복 70년, 분단 70년, 미래 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로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 주민 홍보 문자메세지 발송, 마을 앰프방송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할 것이며 앞으로도 태극기 기증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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