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안전실무위원회 열어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3-05 02:48:46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는 3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 축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종합상황실에서 안전실무위원회를 개최 했다.

사진제공=경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5일 서천둔치 ‘달집태우기’와 양동마을 ‘줄달리기 및 민속놀이’ 체험행사와 ‘시민노래자랑’ 등 참가 인원이 7천여 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어 행사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속대잔치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참석한 위원들은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방안,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대책, 교통관리대책과 시설물 안전점검계획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아울러 행사현장을 사전 방문하여 현장점검 등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한 예방대책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도병우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설치 및 종사자 안전교육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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