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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올해부터 실시되는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9일부터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체력단련실을 운영한다.
체력단련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내소가 가능한 장애인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인력은 물리치료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참여하는 대상자에게 기초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 후 개인별 상담과 맞춤형 운동을 지도한다. 또한 스트레칭과 근력강화를 위한 재활운동을 통해 신체활동 기능을 향상시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포항시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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