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는 4일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주소방서, 경주시 재난안전네트워크, 경주시 안전모니터봉사단, 공무원, 유관기관 및 민간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경주여자중학교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안전점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행에 대한 안전수칙, 우리 집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포함한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방법 및 신고 요령을 홍보하였다.
아울러 학교시설 안전 점검 후 학교에서 자제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보수 하도록 지도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박수현 경주시 안전재난과장은 “겨울철에 한파 영향으로 지반이 언 곳이 녹으면서 학교 주변 공사장, 도로 절개지, 축대․옹벽, 노후 불량건물 등의 붕괴가 우려 된다"면서 “해빙기에 철저한 점검 및 정비로 재난을 예방하여 안전한 경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