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불법 경유·등유 혼합 주유소 적발
남기봉 | 기사입력 2015-03-06 14:56:46

[제천=남기봉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충북 제천시 대량동 모 주유소에서 경유에 등유를 혼합해 판매한 김모씨(39)를 석유 및 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제천시 대량동 모 주유소 에서 한국석유관리원들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제천지역에서 최근 등유을 섞어 판매한다는 첩보에 따라 일제 점검을 실시하던 중 12시 30분경 제천에서 단양방면 국도 5호선 대량리 모주유소에서 대체연료를 판매하는 현장을 적발했다.

이주유소는 이전에도 한차례 적발됐던 곳으로 단속당시 저유탱크에는 약 1만ℓ 불법 경유가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