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마트 상주점‘희망나눔프로젝트’협약
- ‘희망나눔 봉사단’ 구성, 매년 사회공헌활동 전개 -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3-11 17:04:44
[상주=김이환 기자] 상주시와 ㈜신세계 이마트 상주점(점장 박기범)은 11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1년간 1,6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취약마을 환경개선, 희망그림대회, 희망 나눔 바자회, 희망김장,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내용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마트 상주점은 2011년부터 ‘희망나눔 봉사단’을 구성, 매년 상주시와 협약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지난해에는 지역취약마을 가꾸기, 환경그림대회 개최, 바자회 개최,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김장김치 지원 등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기범 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사랑을 전하는 동반자로 최선을 다하고, 저소득층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해 지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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