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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이달 23일부터 활동부족으로 신체 기능성이 떨어지고 심리적으로 위축된 재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장애를 가진 자 중, 비장애인이라도 전신 근력 운동이 필요한 자, 보조기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보행이 가능한자, 운동금기사항이 없는 자 등으로 기초체력 테스트와 건강검진을 받은 후 물리치료, 근력강화운동, 유연성향상 등 개인별 눈높이 재활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재활 운동교실은 월요일반, 수요일반 각 20명으로 이달 23일부터 5주간 진행되며, 남구 관내 재가 장애인중 이동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포항시 이은숙 남구보건소장은 신체의 한부분에 장애가 있는 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방지하고 이들이 건강한 상태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재활운동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재활건강증진담당(270-4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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