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쌀전업농연합회 친환경 벼 재배 교육
친환경 유기농 쌀 생산을 위해 우렁이농법 도입과 지원방향 설명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3-19 17:40:59
[김천=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천시 쌀전업농연합회(회장 김재수) 회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 쌀 생산을 위한 우렁이농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강사는 충북 진천 문백농협에서 특수미 친환경작목회를 이끌고 있는 김만학 상무가 초빙되었다. 우렁이농법 도입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과 해결방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쌀 생산 확대를 위해 우렁이 양식장을 쌀전업농연합회에 지원하였으며 이번 ‘우렁이농법’교육을 통해 농가의 참여를 유도 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앞서 정용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FTA에 따른 시장개방으로 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로 승부해야 할 시기이며 벼 농사도 우렁이농법으로 명품 김천농산물 이미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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