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박혁권, 박력 넘치는 키스 한 방! '박력권'의 탄생
배우 박혁권, KBS 수목<착하지 않은 여자들> 핑크빛 '중년로맨스' 시초 알리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3-20 08:39:42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박혁권이 연애보다 더 설레는 중년 로맨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중년계의 테리우스 배우 박혁권, KBS 수목<착하지 않은 여자들>여성시청자 마음 불지르는 화끈 스킨십 “이 남자 너무 탐난다~".

어제(17일) 밤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제작 IOK미디어) 7회에서는 매력 넘치는 꽃중년 '정구민'역을 맡고 있는 박혁권이 채시라에게 기습키스를 시도하는 로맨틱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박혁권은 과거 채시라가 고등학생시절 이주일 흉내내기 콘테스트에 나갔다가 사기꾼 매니저에게 혹해 밤무대로 팔려 나갈 뻔 했던 오래된 흑역사를 들추며 자신에게 과외 받기를 권했다.

이에 채시라가 "죽는 날까지 비밀로 한다고 했잖아. 이제 와서 치사하게 이러지마"라며 발설을 저지하자 대답대신 강렬한 상남자의 키스를 보여주는 등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채시라를 향한 순애보와 부드러운 미소로 네티즌 사이에서 '워너비 남편'이라고 불리는 박혁권이 자신을 거부하는 채시라와 코믹한 중년 로맨스를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명품배우 박혁권이 열연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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