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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민체전을 기회로 선비의고장 확실히 알려

숙박업영업주 위생교육 특별교육으로 실시

황광진

dgtns@naver.com | 기사입력 2015-03-24 16:47:35

영주시는 제53회 경상북도 도민체전 개최를 계기로 선비의고장인 영주의 정체성을 확실히 인식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손님맞이를 위하여 3월 24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영주시지부 주관으로 영주농협파머스마켓에서 관내 숙박업주 1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위생교육시 친절과 청결에 전문교육과 함께 도체대비 손님맞이 특별교육을 부시장 특강으로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에는 영주를 찾아오는 많은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친절하고 청결한 손님맞이 △ 업소 내.외부 환경정비 △ 요금표게첨 및 바가지요금 근절 △ 먹는물 기준에 적합한 비치 △ 성수기 적정요금 받기 등에 대하여 친절협회 김세환교수를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서원 영주시 부시장은 3백만 도민화합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은 최고의 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선비의 고장 영주로서 차별화된 손님맞이를 위해서 숙박업영업주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자 역할을 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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