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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대회 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중점 추진할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식단 실천,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자발적 참여유도 등 6개의 중점 사업과 함께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방문화를 실천할 것을 결의 했다.
이에 따라 나주시에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1,06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하여 국민 다소비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식품안전을 위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적극 활용 음식점 영업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 관계자는 최근 빛가람혁신도시가 정착되어가면서 많은 외지인 유입으로 인하여 전통적인 좌식문화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입식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영업자와 신규영업자를 대상으로 입식시설을 권장하고 있으며, 나주시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중에 있어 앞으로 체계적인 음식문화개선 사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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