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28·31통 경로당 준공식 열려
주민 휴식공간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운영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4-04 18:15:16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황성동 28·31통 경로당(회장 황도화) 준공식이 31일 배진석 도의원 김성수한현태 시의원 윤승의 동장 류천희 주민자치위원장 및 관내 경로당 회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제공=경주시 황성동 경로당 준공식.

작년 10월에 착공하여 준공식을 가진 황성동 28·31통 경로당은 연면적이 66.74㎡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과 거실 겸 주방을 갖추었다.

황도화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아늑한 경로당을 지어 주신 최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황성동장 등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주민 만남의 장과 소통의 공간으로 잘 가추어 나가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윤승의 황성동장은 어르신들이 이 나라를 지켜왔고 발전시켰으며 이만큼 잘 사는 것도 다 어르신들 덕분이고 어르신들을 부모처럼 생각하고 잘 모시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일 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 하였다.

한편 이날 준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동경주 로타리클럽(회장 김재진)에서 경로당에 필요한 전자제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고 황성동 소재 중식요리점 백리향(대표 고록재)에서 참석자 모두에게 자장면을 제공하여 준공식을 더욱 빛났다.
사진제공=경주시 황성동 경로당 준공식-동경주로타리클럽 기증품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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