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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 따르면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주월보건지소에서 ‘생생 건강교실’ 개강식이 진행된다.
남구는 올해 상반기 건강 강좌와 당뇨 합병증 검사, 저염 요리교실, 당뇨식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생 건강교실’은 운동관리 프로그램으로, 동신대 운동처방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고혈압과 당뇨에 좋은 근력운동이 12주간 펼쳐진다.
또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의학적인 건강 수준을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체크해 개개인의 운동 효과를 측정하고 사후 관리를 통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남구는 매월 만성질환 관련 건강강좌를 실시하며, 주민자체선터 등 주민 다수의 요구가 있을 경우 찾아가는 건강강좌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남구 관계자는 “당뇨 합병증 검사와 혈당 및 혈압, 혈중지질 검사, 당뇨식 시식회 등 다양한 검사와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 변화 및 행동의 변화로 남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혈압 및 당뇨병 관리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월보건지소 만성질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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