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 빨래 봉사활동 전개
지보면 나누리적십자봉사회,
채석일 | 기사입력 2015-04-09 11:32:44
[예천=채석일 기자]지보면 나누리적십자봉사회(회장 강필희)는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부터 지보면 복지회관 앞에서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의 이불, 담요 등 100여 채 빨래봉사를 실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이른 아침 각 가정을 방문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 후 말린 뒤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했으며 특히, 지보면 119안전센터에서는 급수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여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강필희 나누리적십자봉사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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