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정여배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14개 해당분야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보육시설, 유통판매시설 등 총 1,129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현재 총 889개소 시설에 대해 점검(진도율 79%)을 마쳤으며, 일정에 맞춰 안전진단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정여배 부구청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이 주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현장점검이 되도록 부서장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점검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