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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4월 13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선체 인양, 진상규명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참배에 참여한 의원들은 “우리에게 잔인했던 2014년 4월이 1년이 지나지만, 뭐 하나 바뀐 게 없는 잔인한 4월이 되돌아 왔다."라며 “결코 잊지 않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 안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찾아야한다."라고 다짐했다.
또 의원들을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중립성이 필수 조건인데, 정부안의 시행령은 특위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폐기와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보장하는 시행령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세월호 선체에 대한 온전하고 조속한 인양은, 마지막 남은 실종자를 끝까지 찾아내 국민의 생명을 국가가 귀중하게 여기게 해야 할 중대사이며, 진상규명의 핵심증거물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세월호 인양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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