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쾌적한 호국공원 조성 위한 ‘청결보증제’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4-16 17:38:45
[대전=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을 구현하고 내방객 및 참배객의 편의 향상 및 깨끗하고 쾌적한 호국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청결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방문객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야외 파고라ㆍ탁자ㆍ벤치 등 편의시설물에 ‘청결보증제’ 안내판을 부착했다. 이 안내판에는 “현충원 청결유지를 위하여 매일 아침 청소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여 묘역, 시설물, 연못, 배수로 등 청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그냥 앉아도 먼지 하나 묻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청결보증제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언제나 찾고 싶은 열린 호국공원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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