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

희망통장 가입자 자립제고 교육

나주시, 자활사업 참여자 등의 자립 지원과 자활 의지 높여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5-04-17 18:29:58

【나주 = 타임뉴스 편집부】 나주시는 16일 나주시 농어업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 60명을 대상으로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을 주제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 등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해 재무교육을 통한 자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내일키움 통장은 근로빈곤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탈빈곤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정부지원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자산형성지원을 위해 취·창업을 연계해 실시한다.

국민연금공단 재무설계 전문 신혜경 강사는 낮은 소비 자존감을 회복해 합리적 소비 습관을 익히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을 주제 실제 성공사례를 들어, 미래설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나주시 신연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자활의지 독려를 위해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