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위급한 섬주민 • 어민위해 숨 가쁜 후송
- 최근 5년간 도서민, 어민등 응급환자 509명 육지로 이송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1:23:51
【경상남도 = 타임뉴스 편집부】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최근 5년간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이나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는 500여명으로경비함정을 이용 긴급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2010년부터 최근 5년간 해상에서 조업중인 선박이나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는 총 509명으로 이중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는 380명, 해상에서 조업중이거나 항해중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는 101명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해경은 올 들어 10건 10명의 응급환자를 후송하였으며 후송중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 대하여는 경비함정에 설치된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가까운 육지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통영해경 함정에 설치된 원격의료시스템은 512함등 10척에 설치되어 한국병원, 부산대병원, 제주한라병원 등 전국 6개 병원과 원격의료시스템이 연결되어있다.

통영해경은 도서지역이나 선박에서 응급환자가 발생되면 밤낮을 가리지 말고 해양 긴급신고전화 122번이나 119를 이용 해양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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