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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에 따르면 S호 선장 김모씨등 2명은 4. 24일 02:11분경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정박을 하기위해 투묘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앵카줄이 끊어지면서 S호가 연안으로 밀려 좌초되자 해경에 긴급 구조요청을 하였다.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122구조대를 현장으로급파하여 우현 30도로 기울어져 있던 S호 전복방지를 위해 선박 고정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적재된 경유 약 400리터가 해상에 유출되지 않도록 밤새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24일 12:00경 만조시간을 이용 안전하게 이초하였다.
해경은 선장의 신속한 신고로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고 2차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해상에서 조업중이나 항해중 해양사고가 발생되면 신속히 해양긴급신고전화 122번이나 119로 신고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2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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