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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 남북한 주민 체육활동, ▲ 북한음식 및 문화 체험, ▲ 남북 출신 예술가 공연, ▲ 장기자랑 경연대회 등 북한이탈주민과 일반도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김희겸 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이 되기 위해서는 전 사회 구성원의 지혜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경기도가 선도적 역할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의 어엿한 국민으로서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6월에는 멘토-멘티 결연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 사업을 실시하며 9월에는 대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탈북민 희망 구직 교육과정 상시 운영, 구인 및 구직자를 위한 미스매치 해소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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