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FTA 농산물 개방 대응 등 실질적인 농가소득 향상 위한 농업정책 교육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4-28 08:47:42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상이변과 FTA 농산물 개방에 따른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작지만 강한 농업(이하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교육.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350명의 강소농을 선발하여 경영개선 교육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4일 안강읍 농업인상담소에서 올해 선발된 안강 단감 작목반원 7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하게 된다.

기본교육 후에는 심화 후속교육을 추진하고 이후에는 전문가들이 농가현장에서 농업인의 농장을 직접 둘러보고 소득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차례로 시행하는 등 농가별 맞춤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경영마인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강소농교육을 통해 FTA 등 농산물 개방시대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실질적인 농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게 하기 위해 다양하고 실현가능한 맞춤형 농업기술 보급에 더욱 힘을 쏟아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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