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림 대전한밭수목원 원장, “중부권 최대 규모의 허브원을 만들겠다”
중부권 최고의 힐링명소 한밭수목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02 08:36:30

[대전=홍대인 기자] 전의림 대전한밭수목원 원장은 “앞으로 대전한밭수목원은 단순히 보고·향기 맡는 수목원 넘어서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중부권 최대 규모의 허브원을 조성해서 앞으로의 10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한밭수목원(원장 전의림)이 5월 1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1일 기념행사를 갖고 중부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기존의 축사 전달의 기념식이 아닌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여유로움이 있었다.

기념행사장에서는 사진전, 자연관찰탐구 대회, 전통놀이 체험, 강연회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제공됐다.

전의림 원장은 “현재 한밭수목원은 17기종 100만 종류의 동식물이 공존하고 있는 중부권 최고의 수목원으로 연간 100만명이 방문한다"며 “휠체어와 유모차 등 보행 약자를 위해 87곳을 정비해 이들이 전혀 불편함 없이 힐링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완벽히 갖춰 놨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대전한벝수목원 개원 1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병석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황인호 대전시의회 부의장, 안필응 대전시의원 의원(복환위원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원(산건위원장), 김동섭, 박희진, 박정현, 전문학, 조원휘 대전시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이호덕 동구청부구청장, 권율정 대전현충원장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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