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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모식에는 성주군수(김항곤), 성주군의회 의장(이성재), 경북도의원(정영길), 성주경찰서장(김상진), 군의원(백철현, 도정태, 곽길영, 배복수), 성주문화원장(도일회), 이완영 국회의원 사모님(이은미), 농협성주군지부장(이재홍), 각 기관단체, 사회단체, 유림회원, 성주군 실과소읍면장 등이 참석하여 자율적으로 헌화 및 분향을 하며, 심산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약력보고, 추모사와 성균관유도회 여성중앙회성주군지부(대표 이정남)의 헌다의식 및 차 나눔 행사가 마련되었다.
심산 김창숙선생은 1879년 7월 10일에 태어나 근세 유림의 대표자이자 항일 민족 운동가, 교육자, 정치가로 평생 민족을 위해 헌신하시다 1962년 5월 10일 서거하셨다.
참배행사는 5. 10(일)부터 5. 19(화)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기념관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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