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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혼성팀 결승전에서 김우진·강채영 조가 일본팀을 맞아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세트스코어 4-4 동률을 이룬 두팀은 마지막 슛오프에서 승부가 갈렸다. 한국팀은 슛오프에서 19-17 극적인 승리로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은 안동대 구본찬와 팽팽한 접전 끝에 6-4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하였고, 남자 단체전(김우진, 구본찬, 오진혁) 결승에서 일본에게 세트스코어 1-5로 아쉽게 패하여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우리나라는 5개 종목 금메달 4개 등을 따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릴 2016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청주시청 김우진 선수는 “5월 26일부터 터키에서 열리는 제2차 양궁월드컵에서 더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청주시를 전 세계에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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