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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봉사과 직원 18명은 ‘나눔더하기 봉사단’ 이란 이름으로 작은 것이라도 나누면 행복이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을 깨끗이 청소하고, 책도 읽어드렸다. 어깨, 팔다리 등을 안마도 해 드리고 어르신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돌아서면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에 요양원을 방문하면서 봉사라는 것이 무언가 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조금이라도 즐겁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이 봉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면서 “앞으로 민원실을 찾는 고객이 조금이라도 즐겁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봉사하는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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