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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5월 23일 울진교육지원청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울진 국제교류를 위해 캐나다 오카나간으로 출발했다.
오카나간교육청과 MOU체결에 따라 5월 23일부터 6월1일까지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오카나간 팬틱슨교육청 산하 3개교(KVR,MP,SLMS SCHOOL)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동으로 참가하며 홈스테이를 통해 캐나다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캐나다(오카나간 펜틱슨교육청) 국제교류 체험학습은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울진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특색사업으로서 한울원자력본부 및 울진군청의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과 기대감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장기적 교육특색사업으로 지속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김효식 교육지원과장(단장)을 비롯한 인솔관계자들은 9박 10일 동안 캐나다 학교(1인 1교실 배정) 원어민 학생들과 맨투맨 밀착수업 진행과 1인 1가구 홈스테이를 통해 울진 국제교류 참가학생들 모두 선진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고, 상호 의사소통으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글로벌체험 학습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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