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나라사랑앞섬이 ‘호국영웅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06-02 14:21:3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31일 대전 대동 벽화마을에서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들과 함께 ‘호국영웅 벽화그리기’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호국영웅 벽화그리기」는 대전지방보훈청에서「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들 30여명이 동구 대동 소재 벽화마을 일원에서 대전․충청지역의 대표 호국영웅 15인의 그림과 함께 태극기, 무궁화 등을 그림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우리지역의 호국영웅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로 이렇게 전국 최초로 호국영웅 벽화가 그려져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고 이런 활동을 통해 호국영웅이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고 가슴깊이 새겨지길 바란다 " 고 말했다. 호국영웅 벽화는 6월 27일 TJB 다큐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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