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3대 전통시장 연합회 메르스 관련‘민속5일장 임시휴장’결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5 14:58:21
【양평 = 타임뉴스 편집부】양평군 3대 전통시장 연합회는 5일 오전 11시 양평물맑은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에 따른 민속5일장 휴장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해 오는 8일 양평민속5일장을 시작으로 용문, 양수리시장 등 등록시장과 지평, 청운, 양동 3개 무등록시장을 6월 12일까지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과 고건덕 양평군 3대 전통시장 연합회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이 전국 지역사회로의 확산 우려가 있어 5일장 날 5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양평군 관내 5일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자발적으로 결정했으며, 일시적으로 상인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양평군민을 포함한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양평군에는 양평물맑은시장(3,8일장), 용문시장(5,10일장), 양수리시장(1,6일장)의 3대 전통시장(등록시장)과 지평, 청운, 양동시장의 소규모 지역 무등록 5일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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