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양평 = 타임뉴스 편집부】화천군은 지난해 수매한 화천 “물빛누리 쌀” 재고를 줄이고 15년 수매량 보장을 통한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화천군의 올해 쌀 재고량은 1,378톤으로 전년도 683톤과 비교해서 약 2배에 달하는 양이다. 이는 2013년도 대비 2014년도 수매량이 약 500만톤(495톤) 늘어났고, 쌀 관세화 추진에 따른 수입량 증가및 식생활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쌀 소비량 감소 등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물빛누리 쌀 재고를 해결하기 위해 화천군은 “물빛누리 쌀 팔아주기” 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재고량이 10월까지 이어질 경우 금년도 수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농민 소득감소와 농업에 직접적인 악영향이 우려됨에 따라 소비 촉진을 통한 재고량 감소에 적극 나서는 것이다. □ 화천군은 우선 쌀 재고를 경감시키기 위해 지난달부터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대상으로 “화천 물빛누리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