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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랑(浪)’은 영주지역 55세 이상 어르신들의 취미활동 동아리로 주 3회 전문강사의 지도 및 자율연습으로 서예의 기본기를 다지고 지역사회 내 각종 휘호대회에 참여하여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신은주)은 “서예랑(浪) 동아리가 전시회를 개최한지 어느덧 6회 째가 되어 한층 더 향상된 작품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여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해가는 동아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에는 14명의 어르신들이 새롭게 출품한 한글(판본체, 궁체, 흘림체), 한자체로 구성된 작품과 강사작품, 그동안의 수상작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어르신들의 서예실력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교류함으로써 ‘서예랑(浪)’ 동아리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문화교류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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