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2015년 개업공인중개사가족 교육’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1:38:21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가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개업공인중개사가족 교육’을 진행했다.

건전하고 투명한 중개문화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여주시 소개, 부동산중개업 실무, 부동산거래질서 선진화, 질의·회신 사례, 도로명주소의 이해, 여주시 당면과제 및 기타, 원경희 여주시장 인사말씀과 여주비전, 남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장 및 전석준 여주지회장 인사말씀, 이원재 부동산관리팀장의 부동산중개업실무, 여주지역 공인중개사 동아리의 ‘색소폰 연주’와 한상남 교수의 ‘부동산 풍수지리의 조화’ 특강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부동산관리팀과 지리입체정보팀, 민원행정팀, 가족관계팀의 팀장들과 팀원들은 중개사가족 등록에 맞춰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와 도로명주소, 부동산거래실서 선진화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홍보물을 나눠줬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에 살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부동산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여, 돈이 돌고 돈을 버는 명품 여주를 만들기 위해 긍정적인 희망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우리시에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in여주 2015’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여주를 알리는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홍보방법” 이라고 말했다.

전석준 여주지회장도 “여주지역 중개업 발전과 개업공인중개사 가족의 권익향상을 위해 167개소의 여주시 개업공인중개사 가족분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정보공유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개업공인중개사 가족들 대부분은 “한상남 교수의 ‘부동산과 풍수지리’와 원경희 시장의 ‘비전 여주’는 우리 개업공인중개사 가족들에게 피부에 와 닿고 생활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다음 번 교육이 기대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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