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약(마) 6차산업화지구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9:00:48

【안동 = 타임뉴스 편집부】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6월 22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안동산약(마) 6차산업화지구 발전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전국 산약(마)의 최대 생산지인 안동 북부지역을 6차산업화 지구로 조성해 생산(1차), 제조·가공(2차), 체험·관광(3차) 분야의 융복합산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안동산약의 특구지역인 북후면을 비롯한 5개 읍면(와룡, 서후, 녹전, 풍산, 풍천)의 900여 농가가 재배하는 산약의 생산성 향상과 기존 제조·가공시설의 보완, 리모델링 등을 통해 효율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취약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6차산업화 기업유치, 창업 등으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관련기업체 및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계획을 최종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6년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사업비 30억원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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