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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수빈기자]포항시 외식업 북구지부(지부장 송영준)는 25일부로 포항지역 메르스 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 대상자가 전원 해제됐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메스르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사진제공=포항시 외식업북구지부, 메르스 예방을 위한 간담회
외식업 북구지부는 지난 19일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기계면 지역 일반음식점 전체업소에 긴급히 손소독제 100개 마스크 500개 홍보물을 우선적으로 배부했으며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2,500여 회원 업소에도 손세정제와 마스크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20일부터 관광객들이 밀집되는 죽도시장 회상가를 시작으로 손세정제 마스크 홍보물배부 출입문 손잡이 주방 출입구발판, 화장실소독 업주 종사자 메르스 예방교육을 실시해왔다. 송영준 지부장은 전체 업주를 소집해 친절교육 등 수준 높은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청결한 업소 위생상태를 당부하는 등 메르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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