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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기봉 기자]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는 30일 오후 2시30분 충북 제천시에서 임시회를 갖고 제천 ~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임시회에세는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규약변경,충주시장 가입에 따른 협의회 의결, 조기착공 건의 주민서명부 전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 내륙권과 강원남부권, 동해경제자유구역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연결도로 역할을 하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구간 중 제천~충주 구간은 이날 개통됐으나 제천~삼척구간은 아직 기본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21일 충북에서 제천시,단양군과 강원도에서는 태백시,동해시,영월군,정선군 등 7개 시·군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이날 충주시가 새로 협의회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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