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유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수상의 영예 감사합니다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7-03 13:57:54
신예 배유람이 제 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지난 6월 25일 개막식부터 7일간 진행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1일 장르의 상상력전(展)의 개막식이 메가박스 이수점에서 진행됐다. 배우 임수정의 시상으로 진행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 부문에 최정호 감독의 그리고 가을이 왔다 와 박병훈 감독의 정글 또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노혜연·홍승찬 감독의 굿나잇 미스터 리 까지 세 작품에 출연한 배우 배유람이 수상을 했다.

<사진출처 /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최근 종영한 KBS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박2일 조연출 류일용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브라운관에 신고식을 치른 배유람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마녀 하우스메이트 초아 일기방과 후소셜포비아 만일의 세계 등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영화 끝까지 간다 에서 주민번호 14자리 막내순경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으며 상업-독립 영화와 장 단편을 가리지 않고 착실히 연기내공을 쌓은 준비된 신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배유람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습니다 저를 알고 제가 아는 모든 분들정말 감사 드립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배유람은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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