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새마을協, 도로변 환경정비에 구슬땀
김이환 | 기사입력 2015-07-09 09:01:12
【김천 = 김이환】부항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정삼화, 부녀회장 정순옥)는 30여명은 지난 8일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지방도 903호선및 1089호선 일대에 운전자 및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웃자란 풀과 나뭇가지 등을 제거했다.

정삼화 새마을지도자부항면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항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권용섭 부항면장은 “부항면이 오토캠핑장 개장, 부항댐 둘레길 조성 등으로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부항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며, “부항면 발전을 위해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여러 지도자, 부녀회원들의 높은 새마을 봉사정신에 감사하다” 고 밝혔다.

한편, 부항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꽃길조성, 연도변 정비, 김장나눔행사 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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