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결산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27 17:12:2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27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14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결산안과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이번에 심사하는 2014회계연도 교육비 특별회계 결산안 중 세입결산액은 전년도 보다 658억 5,500만원 증가한 1조 7,571억 6,000만원이며, 세출결산액은 전년도 보다 948억 1,100만원 증가한 1조 6,857억 6,900만원이며, 예비비 지출은 4건에 5억 8,600만원으로, 내일 28일(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 윤기식 의원(동구 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대전고의 국제고 전환에 대하여 묻고, 대전 교육의 백년대계가 될 수 있는 사업인지 신중한 검토를 해줄 것과 다수의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한 후, 최대한 반영할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동구와 중구의 원도심 지역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국제고의 신설 등 현명한 결정을 주문했다.

▲ 김동섭 의원(유성 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심폐소생술 등 학생들에게 안전에 관한 교육을 상설화하여 추진 해 줄 것과 방독면 착용에 관한 교육 등 안전교육관련 예산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줄 것과 학교신증설 정책의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 김경시 의원(서구 제2선거구, 새누리당)

세출예산 미집행 사업이 발생되는 사유에 대하여 묻고,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초․중․고교에 대한 구기종목 운영 학교에 대한 선수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창단이 필요한 운동 종목에 대한 지원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 전문학 의원(서구 제6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화상경마장 주변 학교에 대한 환경문제에 대한 실태 파악을 위한 용역사업 추진 등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을 주문했으며, 순세계 잉여금의 철저한 관리 등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 박희진 의원(대덕구 제1선거구, 새누리당)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줄어든 것에 대해 묻고, 국비 등 예산 확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지역 학생의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대안 마련을 주문하였으며, 원도심 지역의 교육환경이 신도시 교육 시설과 대등해 질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조원휘 의원(유성구 제4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교육복지지원 사업에 대하여 묻고, 중간에 사업 계획이 변경된 사업은 반드시 추경에 조정을 할 것을 당부했으며, 성인지 결산에 대하여는 전년도 대비 결산액이 줄어든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성인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 정기현 의원(유성구 제3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대전고의 국제고 전환은 원도심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경제문제, 거주문제, 경제 인구이동 문제 등 여러 사안에 대해 강도높게 검토 후 추진해야 함으로 이러한 문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면 국제고 전환 문제는 다시 한번 제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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